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원구 병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17대 총선 때 신설된 이래로 민주당계 정당이 보통 우세를 보이는 지역이다. 선거시 보수정당 :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 비율은 4 : 6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. 2010년대부터 보수정당내 소장파이던 [[이준석]]이 이 지역구 내에서 계속 도전하면서 과거에 비해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점차 강해졌고, 2021년엔 이준석이 당대표까지 되면서 다음 총선에선 출마시 당선 확률도 꽤 점쳐졌으나, 윤석열 정부 들어 [[이준석계]] 자체가 철저한 비주류로 몰락한 상황이라 2024년 총선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.[* 현재 노원병 인구가 줄어들어 대부분 노원을로 통폐합될 예정이지만 이지역에는 4선 중진이자 원내대표 출신인 [[우원식]]이 버티고 있는지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더 어려운 구도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. 설사 우원식이 아닌 김성환이 나오더라도 지역구 관리가 만만찮은데다 조직도 탄탄해서 결코 쉽지않다.] 17대 총선 때부터 쭉 진보 진영 후보들이 당선되고 있다. 딱 한 번 18대 때 한나라당 홍정욱 후보가 당선되었다. 다만, 이때도 진보 진영 후보가 갈려서 그렇지 득표율만 보면 민주당+진보신당 > 한나라당의 구도가 지속되었다.[* 특히 상계15단지(공무원임대전용) 아파트가 위치한 상계8동 제4투표소는 선거 때마다 민주당계 후보 득표율이 60~70%를 상회하는 곳이다.] 19(재보궐)~20대는 무소속과 국민의당 후보로 나섰던 [[안철수]] 후보가 당선되었다.[* 21대 총선 이후 안철수가 범보수 진영으로 넘어갔지만, 20대까진 범진보 진영 인사였다.] 서울 최북단에 위치한 어찌보면 서울치곤 변방 선거구임에도 불구하고 네임드 정치인, 그러니까 유명한 인물들을 계속 배출해 오고 있다. 17대 국회의원 임채정 (국회의장), 18대 국회의원 홍정욱 (미디어 CEO, 아버지 [[남궁원]]), 19대 국회의원 노회찬 (진보정당 첫 3선), 19~20대 국회의원 안철수 (현 국민의힘 성남시 분당구 갑 의원), 20~21대 국회의원 김성환 (구의원, 시의원, 구청장)이 이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다.[* 김성환의 경우 지역밀착형 정치인에 가깝고 네임드 정치인은 아니다.] 그 외 원외인사고 한 번도 당선된 적은 없고 [[마삼중|세 번 내리 낙선]]했지만,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 역시 이 지역구를 토대로 정치 활동을 해오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